지난 3일간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했었는데 제가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했던 동안 ​ 그 모습을 하나의 포스팅으로 모아봤습니다 ​ ​ ​ ​ ​ ​ ​ ​ 나연 ​ ​ ​ ​ 나연이는 제주도로 갔습니다 ​ ​ ​ ​ ​ ​ 와 함께 현충일 연휴를 즐겁게 보냈다고 합니다 ​ ​ ​ 이렇게 나연이는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른 멤버들은 뭘했을까요? ​ ​ ​ ​ ​ 모모 ​ ​ ​ ​ ​ 모모는 지금 언니와 함께 있습니다 ​ ​ ​ ​ ​ ​ 하나상과 함께 있는 모모 ​ ​ 이게 친자매 케미다 ​ ​ ​ ​ ​ ​ ​ ​ 그리고 정체불명의 인스타 스토리 영상 두개 ㅋㅋㅋㅋㅋ ​ ​ ​ ​ ​ ​ ​ ​ ​ 그리고 정체불명의 모모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모모야 언니랑 술마셨니? ㅋㅋㅋㅋㅋㅋㅋ..

트와이스 지효 출생: 1997. 2. 1. ​ 가수 강다니엘(23)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22)가 열애설이 난 가운데, 양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5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 이에 대해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과 강다니엘이 몸담고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내부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발탁, 활동했다. 최근에는 솔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 지효는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으며 '우아하게', '치어 업', '왓 이즈 러브', '티티', '팬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 추울때 태어나서 ..

ALDS는 게릿 콜을 위한 게릿콜에 의한 무대였다. 나는 만패가 망하고나서 한가지 느낀점이 있는데, ​ 팀이 아닌 선수를 응원하는 것이 가장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것이다. ​ 올시즌 나는 놀라의 포스팅보다 게릿 콜의 포스팅을 더 많이 했다. ​ 팬심이 들어간 선수는 게릿 콜이 유일했던 것 같다. 물론 컵스전 이후 STS 폭발한 만퍼님도 인정 ​ 선수를 응원하면 울화통이 터질일도 없다. 그냥 그 선수의 등판경기만 즐기면 되기 때문이다. ​ 탱킹시절에도 자일스의 세이브 상황만 챙겨봐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바로 짜릿함과 희열이 있었기 때문이다. ​ 올시즌 콜의 하이라이트를 모두 챙겨봤다. 후반기에는 만패의 경기 대신 콜의 경기를 봤다. ​ 그는 말그대로 진정한 남자였다. 하루의 모든 스트레스가 콜의 폭발..

2019. 6. 21. 12:27 백예린(Yerin Baek) 어느 새 ​ ​ ​ ​ ​ ​ ​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나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쥬만지: 더 넥스트 레벨 (Jumanji: The Next Level, 2019) ​ 역시 한 번의 게임으로 끝내버리긴 아쉬웠나 보네요. 리부트 된 현실이 되어버린 게임 '쥬만지'의 후속편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선 1편에서 그 난리를 겪었지만 그래도 '스펜서'(알렉스 울프)는 여자친구까지 만들게 된 그 스펙타클한 모험이 즐거웠던 것일까요. 전편에서 스스로 망가뜨렸던 게임을 고치며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모습에는 뭔가 사연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의 집을 찾아온 친구들은 다시 켜져 있는 게임과 모습이 보이지 않는 스펜서를 보고 뭔가 일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하지만 마음의 준비를 할 겨를도 없이 다시 한번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편과 같은 조합이 아닙니다. '미사'와..

2019-20 챔피언스 리그 1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와 2-2로 비긴 토트넘. 토트넘이 속한 B조에는 바이에른 뮌헨, 츠르베나 즈베즈다, 올림피아코스가 속해 있다. 조 2위까지 16강 진출이 가능한데, 1차전 올림피아코스를 이겨야 16강 진출에 유리했다. 첫 발걸음부터 약간 꼬였다고 할 수 있다. ​ 2차전에 만날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7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클럽이다. 최근 주력 선수들의 이탈과 보강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추격하는 도르트문트에게 올 시즌 리그 챔피언 자리를 빼앗기게 될지도 모르게 되었다. ​ 그렇지만, 토트넘이 쉽게 상대할 수 있는 클럽은 아니다. 최전방 레반도프스키가 여전히 건재하고, 한국 나이 34살인 독일 대표팀 수문장 노이어가 뒤를 지키고 있다. 보강이 없었..